주식시장에서는 매매 방법에 따라 그리고 시간에 따라 거래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장전시간외 거래란 말을 처음 들었을때 장 전에 거래되는 것 같다라고 까지만 인지되고 무슨뜻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할 사항입니다. 

 

코로나로 경제가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근 주가는 고점을 향해 달려가는데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 많은 분들이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왜 시간외 거래를 인지해야하고 숙지해야하는지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주식 정규거래시간은 직장인들의 업무시간과 거의 정확하게 겹치게 됩니다.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은 주식을 들여다볼 수 없고 매도, 매수 타이밍을 예측하기 힘듭니다.

이런 이유로 시간 외 거래 방법을 이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장전 시간외 거래, 장후 시간외 거래 등 정규거래 시간 말고 다른 시간을 노리는 것이 주식 투자에 있어서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시간외매매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30분까지의 정규매매 거래시간 이전 또는 이후 일정시간 동안 주문을 접수하여 정규시간 매매와는 별도의 방법으로 매매거래합니다.

2019년 4월 29일 부터 시가단일가 및 개장전 시간외시장의 운영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시가 단일가는 기존 오전 8시~9시에서 8시30분~9시로 30분 줄어들게 됐고 증권시장, 파생상품시장, 일반상품시장(KRX금시장)이 그 대상입니다.

예상체결정보는 호가접수개시 10분 후인 오전 8시 40분 부터 공개됩니다.
개장전 시간외 종가매매는 오전 7시30분∼8시30분에서 8시30분~8시40분으로, 개장전 시간외 대량매매는 기존 오전 7시30분∼9시에서 8시∼9시로 각각 1시간 단축됩니다. 적용 시장은 주식, ETN, ETF를 포함 증권시장입니다.

 

시간외 종가 매매

장개시전 및 정규매매시간 종료후 일정시간동안 단일 종가로 시간 우선이 적용되어 매매거래가 됩니다. 

주식, ETF, ETN 외국주식예탁증권 등이 해당됩니다. 
거래시간은 오전 08:30-08:40과 오후 15:40-16:00분으로 30분으로 체결가는 장개시전 매매는 전일종가가 기준이고 장종료후 매매는 당일 종가가 기준이며 매매 단위는 1주입니다.

장개시전 및 정규매매시간 종료후 일정시간동안 단일 종가로 시간우선의 원칙만 적용하여 매매거래가 됩니다.

 

시간 외 단일가 매매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매매거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장종료후 일정시간동안 10분 단위 단일가매매를 통하여 당일종가 ±10% 이내(다만, 당일 상하한가 이내)의 가격으로 매매거래하는 것입니다. 시간외 종가매매이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로 단일가 매매체결이 이루어지며 시간외거래는 하루에 총 12회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는 2012년 11월 5일부터 테마주 같은 이상 급등락 종목에 대해 투기를 막기 위해 단기 과열 완화장치를 만들었습니다. 단기간 이상급등 현상이 지속되면 예고한 후 10일 이내 다시 한번 기준을 넘으면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이후 3거래일 동안 단일가 매매를 적용받게 됩니다.

 

단기과열종목 지정 기준 : 당일 종가가 직전 40일 종가 평균 대비 30% 이상 상승, 최근 2거래일 평균 회전율이 직전 40일 회전율 평균 대비 500% 이상 증가, 최근 2거래일 평균 일중변동성이 직전 40거래일 일중변동성 평균 대비 50% 이상 증가입니다.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는 경우 외에도 시장감시위원회로부터 투자경고종목 또는 투자위험종목의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통보받은 종목도 거래정지와 단일가 매매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장전 시간외 거래 체결, 거래시간, 거래방법 (feat. 장후 시간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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