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 선언을 하며 증시가 폭락했었습니다.

코로나는 올해 1월부터 이어지고 있어 현재 2차 대유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실물경제는 아직도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증시는 거의 대부분 상승 회복하여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는 2200선으로 코로나 이전보다도 더 높은 수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혼란을 야기했었습니다.

오늘은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차이점, 비교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주가 변동이 심하게 움직이는 것에 대해 잠시 동안 거래가 되지 않으며 발동하는 것입니다.

 

서킷브레이커

서킷브레이커는 1~3단계로 나눠집니다.

1단계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일대비 8% 이상 하락시 1분간 지속됩니다.

2단계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일대비 15% 이상 하락시, 또는 1단계 서킷 브레이커 발동시점 대비 1% 이상 추가 하락시 1분간 지속됩니다.

3단계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일대비 20% 잇아 하락시, 또는 2단계 서킷 브레이커 발동시점 대비 1% 이상 추가 하락시 1분간 지속됩니다.

단계별 1일 1회에 한하며

1~2단계 서킷브레이커는 14시 50분 이후 발도하지 않고 3단계 서킷브레이커는 15시 20분 이후 발동하지 않습니다.

 

​사이드카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상승, 하락하면 1분간 지속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상승, 하락하고 코스닥150이 3%이상 상승 또는 하락으로 1분간 지속됩니다.

단 1일 1회에 한하며 장 개시 후 5분전, 장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비슷한듯 다른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주식을 공부하거나 실제 운용하는 분들은 꼭 알아야할 용어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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